
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는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(IMBA)에서 오가노이드(장기유사체)를 통한 유전자 조작법을 연구 중인 구본경 박사(사진)를 자문 교수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.
이번 위촉으로 오가노이드 연구 성과 고도화 및 IMBA 등 해외 유력기관과의 관계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연구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.
구 박사는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해 오가노이드 분야를 개척한 한스 클래버스 네덜란드 휘브레흐트 연구소 교수의 연구실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을 했다. 오가노이드 배양법을 이용한 유전자 조작법을 개발했고, '크리스퍼카스9' 유전자가위를 활용해 환자 유래의 오가노이드에서 유전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등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.
[출처] 한경닷컴 / 한민수 /2019.12.17
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는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(IMBA)에서 오가노이드(장기유사체)를 통한 유전자 조작법을 연구 중인 구본경 박사(사진)를 자문 교수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.
이번 위촉으로 오가노이드 연구 성과 고도화 및 IMBA 등 해외 유력기관과의 관계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연구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.
구 박사는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해 오가노이드 분야를 개척한 한스 클래버스 네덜란드 휘브레흐트 연구소 교수의 연구실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을 했다. 오가노이드 배양법을 이용한 유전자 조작법을 개발했고, '크리스퍼카스9' 유전자가위를 활용해 환자 유래의 오가노이드에서 유전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등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.
[출처] 한경닷컴 / 한민수 /2019.12.17